오픈소스SW 2주차 보고서 - DevOps와 GCP

[1부] 이론 

2주차 Pre-Class의 이론 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전통적인 개발 운영 체계에서는 개발팀과 운영팀이 분리가 되어있는데, 개발팀은 주로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하는 역할을 맡았다면 운영팀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이렇게 개발과 운영이 분리되어있다보니 장애가 발생하였을 때 그에 대한 해결이 지연되어, 운영 이슈를 처리하는 것이 지연되고, 빠르고 안정적인 배포가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는데, 바로 'DevOps'이다. DevOps는 Development와 Operation, 즉 개발과 운영이 합쳐진 개념인데, 개발과 운영 간의 협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장애 발생시 문제를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DevOps의 필수요소에는 CALMS 모델이 있는데, 바로 Culture((협업/개선)문화), Automation((통합/배포)자동화), Lean(가치 전달/지속적 개선), Measurement((개선 결과를) 측정), Sharing((지식/책임)공유)이다. 
특히 '자동화'에서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를 CI/CD (Continuous Integration/Continuous Delivery, Deployment)라고 하는데, CI는 개발자가 작업한 코드를 자동으로 테스트 후 통합하여 저장하는 것이고, CD는 작업한 코드들은 테스트 후 repo에 얿로드 되고 실제 서비스 배포까지 자동화하는 것이다. 이는 전통적인 방식보다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또 자동으로 테스트 후 merge와 build를 하기 때문에, 버그의 발생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2부] 실습 

아래는 GCP에서 VM인스턴스를 만드는 실습 캡처 사진들이다.
1. 각종 설정들을 해준다.

이때, 모든 Cloud API에 대한 전체 액세스를 허용해야하며, 방화벽도 모두 열어야한다.
 
2. 인스턴스를 만든 후, 브라우저에서 SSH를 통해 연결하여 sudo apt update 등 기본 세팅을 해준다.

 
3. 로컬 PC의 cmd에서 원격으로 vm 인스턴스에 접근하기 위해, 메타데이터에서 ssh (공개)키를 저장해준다. 필자의 경우, 공개키 맨 뒤에 (사용자 이름)@(vm인스턴스 이름)을 적었더니 연결이 잘 되었다.

 
4. 원격 접속이 성공한 것을 볼 수 있다. (VM인스턴스의 IP 주소는 가렸다.)

 
5. 이로써 vm인스턴스에 대한 모든 세팅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