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도커로 실습하고, 도커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 배워보았다! [Docker Volume 활용] 컨테이너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 서비스에서 데이터와 로직의 분 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Docker volume 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는데, 이는 호스트 파일 시스템의 디렉토리와 컨테이너의 디렉토리를 연결한다. 특히, 컨테이너가 삭제되어도 volume은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Docker Volume 타입에는 volume, bind mount, tmpfs mount가 있다. 하나하나 알아보려고 한다! (3p 사진) 1) volume • Docker에서 권장하는 방법 • volume 생성 방법 docker volume create 볼륨이름 • 여러 컨테이너가 공유 가능..
이번주는 도커를 직접 실습해보았다! 실습이 꽤 흥미로워서 실습에 열중하다보니 오히려 실습 화면을 캡쳐하는 것을 잊어버린 바람에..^_ㅠ 일단 보고서에는 주요 명령어들만 핵심적으로 빠르게 정리하고, 추후에 실습 캡쳐본을 추가할 예정이다! 그 전에 앞서 도커 이미지 명령어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아래 그림으로 살펴보자! [도커 명령어 활용] * 이미지 검색하기 docker search 이미지명[: TAG] * 도커 이미지 내려받기 docker [image] puLL [OPTIONS] 이미지명[: TAG] * 도커 이미지 목록 출력하기 docker image ls docker images * 도커 이미지 세부 정보 조회하기 docker image inspect [OPTIONS] 이미지명[: TAG] - “Id..
이번 주차에서는 ‘컨테이너와 도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실 둘다 내가 잘 몰랐던 생소한 개념이고 도구여서, 수업을 듣기 전에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막연하게 걱정이 되었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니 컨테이너와 도커가 왜 등장하였고, 어떻게 이용하면 될지 차근차근 알 수 있었다! (1) 컨테이너 우선 컨테이너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서버의 가상화’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서버를 가상화하는 것은 하드웨어 기술이 발전하면서 등장하였다. 서버를 가상화함으로써 자원을 많이 활용할 수 있고, 장애가 전체적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보안도 강화할 수 있고, 자원도 신속하게 제공하고 백업도 할 수 있어서 서버의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성능 오버헤드, 자원 낭비, 거대한 이미지 사이즈, 느린 시작 시..
이번 주에는 깃과 깃허브의 꽃인! ‘협업’과 ‘브랜치(branch)’에 대해 알아보았다! 깃과 깃허브로 협업하는 흐름과 그 속에서의 브랜치의 역할을 복습하겠다. 그 흐름은 아래와 같다. 이 과정 속에서 여러 git 명령어들이 쓰이는데, 상당히 많은 명령어들이 있기 때문에,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명령어들이나, 몰랐던 명령어들만 간단하게 언급하려고 한다. 1) (개발자) 로컬 개발 환경 설정 - 기여하고 싶은 레포 fork 후 git clone - git remote add로 원격저장소 추가 ⭐️git fetch VS git pull * fetch : 원격 저장소에 있는 최신 버전을 로컬로 가져와서 업데이트할 때 쓴다. 자동으로 merge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Git을 이용한 소스코드 관리‘라는 내용에 대해 배웠다. 강의자료가 90장 이상이어서 살짝 겁먹었는데, 막상 강의를 들으니, 생활코딩 라이브 git강의에서나 전에 공부하면서 배웠던 내용도 복습할 수 있었고, 원래 관심있던 쪽이라 그런지 쭉쭉 잘 이해되어서 재미있게 들었다. (아무래도 Git은 프로젝트를 할때나 협업할때나 필수니까..!) 1. Git의 등장배경 먼저 Git의 등장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기존 버전 관리 시스템들은 어땠는지 간단히 살펴보았다. 버전 관리는 백업과 복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데, 기존 버전 관리 시스템들은 로컬에서 버전을 관리하거나 중앙 집중식으로 버전을 관리했는데, 이때 전자는 협업이 어렵고, 최신 버전을 관리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었고, 후자는 중앙 서버가 닫혀..
[1부] 이론 2주차 Pre-Class의 이론 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전통적인 개발 운영 체계에서는 개발팀과 운영팀이 분리가 되어있는데, 개발팀은 주로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하는 역할을 맡았다면 운영팀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이렇게 개발과 운영이 분리되어있다보니 장애가 발생하였을 때 그에 대한 해결이 지연되어, 운영 이슈를 처리하는 것이 지연되고, 빠르고 안정적인 배포가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는데, 바로 'DevOps'이다. DevOps는 Development와 Operation, 즉 개발과 운영이 합쳐진 개념인데, 개발과 운영 간의 협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장애 발생..
✏️ 이번 학기에 서버시스템구축실습이라는 과목에서 웹서비스를 “기획+설계+구현”까지 한 학기 안에 모두 해보는 아주 어마무시한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덕분에 머리와 몸이 정말 열개여도 모자란 요즘이다…^_ㅠ 수업도 따라가랴 팀플도 하랴🥲) 이 팀플에서 내가 맡은 기능은… 웹서비스라면 반드시반드시반드시 꼬옥 구현되어야하는… 로그인 기능과 회원 인증 기능..!!😂 그래서 이와 관련한 공부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되어,, 요즘 나름 열심히 공부 중이다😇🔥 아래는 내가 공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본 것! (물론 앞으로 더 공부할 예정이다😉) 이 기능들..어떤 방식으로든 꼭꼭 구현해내고 말거다..👩🏻💻 🔑[ 회원 인증 기능의 구현 방식 ] : 세션(session) VS 토큰(token) → 둘 중 하나 이용..
3주차 제출 이후로.. 바빠진 현생에 몸 상태가 예감이 좋지 않더니 결국 크게 탈이 났다…ㅠㅠ 그래서 5주차에 4,5주차를 한꺼번에 내려고 했는데, 하필 그 주에 일정이 많아서 일정 소화하랴 병원 다니랴 그러느라 여유가 잘 나지 않았고ㅠ..! 결국 6주차에 이렇게 3주치를 한꺼번에 겨우 내게 되었다🥲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늦게 제출해서ㅠㅠ완주로 인정해주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내 현재 상황에서 나름 최선을 다해서 이 스터디를 끝냈다는 것에 의의를 둘려고 한다..! 꾸준히 스터디하신 다른 분들도 너무 대단하시고, 다들 모두 멋지다!! 난 앞으로 시간 관리와 컨디션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ㅠㅠ! 운영체제는 그 과정이 이루어지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을 읽으며 이해하는 ..
벌써 혼공족 스터디가 절반인 3주차째 진행되고 있다..!🫢 혼공족 스터디는 6주동안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 이 스터디를 포기없이 절반이나 하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 뿌듯하다ㅎㅎ🥰 사실 이번 주에는 설날 명절연휴가 있기에 여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연휴가 시작되는 날에,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수술을 긴급하게 받으셔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데, 연휴라서 수술 일정이 쉬이 잡히지 않아서…멘탈이 펑 터졌다ㅠ 그래서 아버지의 수술 일정이 잡히시기 전까지 연휴 3~4일 동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본가에서 하루하루 초조한 상태로 시간을 보냈기에,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갔다고 느꼈다..😔 그래도 연휴..
벌써 혼공족 스터디가 2주차나 진행되었다..! 사실 이번 주는 개인적인 이벤트들이 좀 많았어서, 음..예를 들면, 이번 주가 코로나로 인한 격리 & 격리해제가 동시에 이루어졌었던 한주였어서 그런지, 격리해제 후 알바도 다시 시작하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가지고 그러느라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되게 빨리 갔던 것 같다😂 그래서 공부할 시간이 쬐꼼 부족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조금씩 컴운을 공부한 나자신 칭찬해~!!✨🔥 2주차인 이번 주부터는 책의 4장부터 진도를 나가는데, 4장부터 8장까지는 컴퓨터의 네 가지 핵심 부품, CPU, 메모리, 보조기억장치, 입출력장치에 대해 하나씩 살펴본다! 그 중에서도, 이번 주에는 CPU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완주까지 화이팅이고, 더 힘내서..